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다이치 코스케 (문단 편집) == 개요 == 金田一 耕助(킨다이치 코우스케.キンダイチ コウスケ)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인 [[요코미조 세이시]]가 창작해낸 [[탐정]]. 이 긴다이치 코스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본격 추리 소설]]의 작품군을 일컬어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라 한다. 일본의 초창기 명탐정 중 하나로, [[아케치 코고로]]와 함께 인기면에서 장수하고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일본의 저명한 언어학자이자 [[아이누]] 언어의 권위자인 긴다이치 교스케(金田一 京助, 1882–1971)의 이름에서 따와 京을 耕으로 바꾸어 지금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풍채는 유명한 극작가인 기쿠타 가즈오(菊田 一夫)를 모델로 했으며, 버릇인 머리 긁는 행동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버릇에서 좀더 강하게 묘사하였다. 그리고 [[곰돌이 푸]]로 유명한 [[A. A. 밀른]]의 유일한 추리 장편 [빨강집의 수수께끼 The Red House Mystery]에 아마추어 탐정역으로 나오는 방랑 청년 앤토니 길링검이 모델이라고 한다. 1913년 도후쿠 지방 출생. 부모님을 비롯해 친인척이 없었던 그는 19세에 홀로 미국에 건너간 후 알게 된 구보 긴조(久保銀造)의 지원으로 탐정 생활을 시작한다.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을 거치면서 장년이 되어 돌아와, 친구인 가자마 슌로쿠(風間俊六)와 그 애인의 도움을 받는 등 의식주는 타인에게 맡기고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어려운 사건들을 경찰의 수사를 바탕으로 추리해 해결하는 게 주요 골자. 마지막 사건인 [[병원 고개의 목매달아 죽은 이의 집]]이 종결된 이후, 지인들에게 쌓아 놓은 재산을 기부하고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가, 2년 후에 돌아와 일본에서 여생을 보낸 것으로 되어 있다. 작가라서 그런지 용케도 경찰이 못 찾았다는 사실을 당당히 술회한다.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는 여기서 끝나지만, 이후 [[소년탐정 김전일]]의 주인공 [[긴다이치 하지메]]의 할아버지라는 설정이 확립되면서 최소 1남 1녀의 자식과 손자에 손녀까지 본 할아버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